Program
" 당신은 뷰클런즈 하고 있나요? "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아름다워지는 곳
뷰클런즈에서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It's not Coffee, It's just Pause.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아름다운 곳
뷰클런즈에서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스웨덴 친구들은 최고의 커피를 만들려 하지 않습니다.
스타벅스와 뷰클런즈를 비교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존재했습니다.
나무는 나무대로, 돌은 돌대로, 나는 나대로.
뷰클런즈를 만나기 전, 난 끊임없이 무엇이 되려 했습니다.
쉬고 싶어 떠난 여행에서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애쓰며 수십년간 나는 나를 잃어버렸습니다.
잠시,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 놓았습니다.
잠시, 내 마음이 이끄는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습니다.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을 허락했습니다.
그러자 눈물이 핑 ...
애쓰지 않아도 아름다운 나를 만났습니다.
함께 뷰클런즈를 경험했던 친구들의 REVIEW
About Program
1. INTRO
스웨덴 친구에게 배운 뷰클런즈 휴식법을 공유합니다.
2. PAUSE TIME
오롯이 나를 돌아보는 휴식시간을 함께합니다.
3. CONNECT
휴식이 나에게 남기는 의미를 정돈합니다.
Director story
너무 애쓰다 나를 망쳐버렸습니다.
달릴 힘은 커녕, 걷고 싶지도 않을 때
그 어떤 약도, 상담도, 위로도 통하지 않을 때
다 해봤는데 이것만 안 해봤더라고요.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
한 철학자는 말했습니다.
휴식이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사라진 순간이라고.
쉬는날에도 늘 '책 읽어야지. 빨래 해야지.'
무언가 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는 나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렇게 잠시 멈추고 오롯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은
의외로 처음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비로소 시작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차오르는 활기, 내 안의 생명력,
그럼에도 솟아나고 있는 나의 에너지들.
나의 친구들에게도 잠시 멈추는 PAUSE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시간을 준비합니다.
No Rule
이 시간동안 하면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핸드폰 보셔도 괜찮고, 딴짓 하셔도 됩니다.
그저 내 마음이 가는대로 자연스럽게 함께 흘러 갑니다.
적당한 때가 되면
안내자가 다음의 시간으로 이끌어 갈테니까요.
Pause Gift
- 스웨덴에서 직접 만들어 보내준 티와 커피를 준비해둘게요.
- 휴식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했어요.
(뷰클런즈 기획자의 일기 , 글귀카드, 엽서,
프로그램 책자, 연필, 스웨덴 친구가 직접 만든 티)
Time & Place
- AM 10시 30분 - 11시 50분,
뷰클런즈하기 가장 좋은 시간에 80분간 진행됩니다.
- 날짜는 아래 예약페이지에서 선택해주세요.
- 서울에 있는 뷰클런즈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송리단길.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3길 10)
언젠가 우리 스웨덴에서도 만나요! :-)